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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4)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30)가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18일 "사온 야채들은 무농약이어도 꼭 세정해서 관리해야 직성이 풀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야채들이 담겼다. 무농약 조각무, 무농약 백오이와 바나나, 표고버섯과 청경채, 브로콜리 등 건강한 식재료들이 가득했다.
이어 아야네는 "맘 편히 잘 수 있다"라며 채소 정리를 마쳤음을 자랑했다. 식품 포장용 비닐팩에 깔끔하게 담긴 채소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야네는 지난해 7월 몸무게 40.5kg임을 고백했던 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야네의 채소 사랑과 부지런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지훈은 1979년생, 아야네는 1993년생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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