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경일대학교 대구 디지털역량강화 교육 사업단(이하, 대구사업단)이 ‘북(Book)&평생학습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사업단은 지난 16일 대구시 이현공원에서 열린 ‘북&평생학습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여해‘4차산업 디지털 체험존’을 비롯해 ‘미래 에듀버스’ 등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체험교육과 스마트기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대구시민 2천여 명이 참여했다.
배치윤 대구사업단 소속 강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키오스크 등 일상생활에서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 키오스크 이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바로 실습을 하면서 점차 익숙해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라고 체험교육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경일대학교 산학부총장 김현우 교수는 “지자체와 대구사업단이 협조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대구사업단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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