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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소속사 빅히트뮤직과의 전속계약서를 공개했다.
RM은 20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대중문화예술인 전속계약서' 한 장이 담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를 토대로 작성한 것임이 명시돼 있다. 그 하단에는 '주식회사 빅히트뮤직'이라는 글자가 또렷이 적혀있다.
이와 함께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태그 하며 '#ARMY'라는 해시태그와 '♥2025♥'라는 글을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가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날 빅히트 뮤직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를 단행했음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빅히트 뮤직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기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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