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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한동희가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3루 땅볼을 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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