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프로듀서 슬롬이 1년 만에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에 따르면 슬롬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A.F.F'를 발매한다.
슬롬의 새 싱글 'F.A.F.F'는 가족, 친구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명 'F.A.F.F'는 'FAMILY ARE FRIENDS FOREVER', 'FRIENDS ARE FAMILY FOREVER'의 약자로 '가족은 영원한 친구', '친구는 영원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총 두 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모두 연주곡이다. 밴드마스터 PJNOTREBLE를 필두로 기타리스트 김승현, 키보디스트 jun p, 드러머 장원영이 참여했다. 커뮤니티 그룹 소프트 오피스에서 비주얼 디렉팅을 담당하고, 아트워크의 경우 국내 현대미술 작가 노상호 작가가 작업했다.
이와 함께 공개 예정인 뮤직비디오는 슬롬의 '아니라고 (Feat. Zion.T)'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김나연 감독이 맡았다. 지난달 진행한 '어린 시절 사진, 영상 모집 캠페인'에 600여 명의 팬분들의 참여로 제작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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