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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편셰프로 합류한다.
2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이상엽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수익금 중 일부는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된다.
이상엽은 치명적인 멜로 눈빛,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는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분해 광폭의 연기 스펙트럼으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작품 속 이상엽이 매력적인 배우라면 작품 밖 이상엽은 자타공인 다정남이다. 이상엽은 ‘편스토랑’을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은 물론 평소 수많은 선·후배 배우들이 인정하는 ‘착한 남자’답게 가정적인 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내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이상엽은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로 집은 물론 일상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편스토랑' 첫 촬영을 마치고 이후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예비신랑 이상엽의 첫 방송은 하반기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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