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화이트데이 기념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콜라보 기획팩은 초콜렛, 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키링 세트 △스마트톡 세트 등 2종이다.
키링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디자인의 아크릴 키링 1종이, 마트톡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스마트톡 2종 중 1종이 동봉됐다.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기획팩 사전 예약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쿵야 레스토랑즈의 한정 아트웍과 굿즈를 출시했다”며 “편의점이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의 덕질소비 대표 플랫폼으로 떠오른 만큼 편의점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