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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류수영이 당장 레시피 1탄 두부김치를 공개한다.
12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큰 사랑을 받은 '평생 레시피'에 이어 언제든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당장 레시피'를 소개한다. 1탄은 '두부 김치'라고.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큰 사랑을 받은 ‘평생 레시피’에 이어 언제든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당장 레시피’를 소개한다. ‘당장 레시피’ 1탄으로 대표적인 야식 메뉴 ‘두부 김치’가 예고된 만큼, 금요일 저녁 많은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이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VCR 속 류수영은 한밤 중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자리잡았다. 이어 "지금 밤 9시 30분이다. 배가 고픈데 배달을 시키기에는 좀…"이라고 말한다. 이때 류수영은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장 볼 필요 없이 당장 해 먹어도 완전 맛있는 당장 레시피!"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한다.
이후 류수영은 두부를 기름에 부치는 대신 물에 데치고, 신김치가 없을 때 생김치나 맛이 없는 김치로 맛있는 볶음김치를 만드는 '어남매직' 비법도 공개한다. 10분 만에 두부 김치가 완성되고, 류수영은 볶음김치로 즉석에서 볶음김치 덮밥까지 만들어 낸다.
류수영의 먹방 퍼포먼스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류수영은 "행복해! 삶의 행복이란 게 별 거 있나? 이런 게 진정한 소확행이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한 번 레전드 탄생을 예고한 류수영의 '당장 레시피'와 먹방은 12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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