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텀블러 ‘메트로 스튜디오’ 6종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프리미엄 텀블러 ‘메트로 스튜디오’ 6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트로 시리즈는 락앤락의 대표 베러리지웨어로 2539세대에게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6종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살려 제작됐다. 색상은 블랙앤화이트, 그라데이션 등 2가지 컬러라인으로 출시됐다.

이중 보더라인, 레인드롭스, 미드나잇 퍼플, 선샤인 핑크 제품은 스트랩을 적용해 이동 시 편리하고, 에칭과 던 퍼플 제품은 음용구를 슬라이드로 만들어 한 손으로도 쉽게 열 수 있다.

뛰어난 보온·보냉력과 누수 걱정 없는 밀폐력도 장점이다.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로 하루 종일 원하는 온도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 실리콘 소재의 사일런스 스토퍼를 하단에 적용해 생활 소음을 최소화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입체 3D 프린팅 실버톤 로고로 디테일까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했다”며 “본품과 동일한 그래픽으로 패키지를 기획해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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