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오늘도 전진이 찍어준 사진?…동네 카페 데이트 인증샷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신화 맴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카페 데이트 모습을 공유했다.

26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밀크티도 맛있고 귀여운 거 많은 카페. 어렸을 때 나 홀로 집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 친구들도 아시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한 카페에서 남편 전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페를 꾸민 감성 소품 중 영화 '나 홀로 집에' 포스터를 발견한 류이서는 반가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류이서는 긴 생머리에 민트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