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하정우와 '유튜브 대세' 최화정의 만남이 성사됐다.
9일 하정우는 개인 SNS에 "화정누나 유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최화정의 집에서 그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정우는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하정우는 SNS 개설 후 "요정식탁이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네요 재형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재형, 엄정화, 고현정을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요정재형'에 출연한 하정우는 "고현정과 연락 끊긴 지 7~8년 된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은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요즘 제일 핫한 두 분" "화정 언니 유튜브라니 너무 기대된다" "왜 더 잘생겨지신 거예요?" "챙겨볼 게 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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