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첫 EP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가 11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팝업(POP UP)'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팝업(POP UP)'은 일반 피지컬 앨범과 스마트 앨범 네모 앨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일반 피지컬 앨범은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스터, 스티커, 팝업 포토 스탠드 등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각 트랙의 몰입감을 더하는 32페이지 분량의 리릭 포토북도 포함돼 소장 가치를 높인다.
네모 앨범은 멤버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NFC 타입의 피크 키링과 그룹 포토카드, 셀피 포토카드가 담긴다. 특히, 기타를 탄현할 때 사용하는 피크 모양의 키링으로 밴드의 특성을 살린 것에서 센스가 돋보인다. 네모즈 앱에 피크 키링을 태그하면 드래곤포니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팝업(POP UP)'은 드래곤포니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EP다. 타이틀곡 '팝업(POP UP)'을 포함해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 '트래픽 잼(Traffic Jam)', '피티 펑크(Pity Punk)'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전 멤버가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친다. 음악을 향한 열정 아래 똘똘 뭉쳐 리스너들에게 드래곤포니만의 자유롭고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드래곤포니의 첫 EP '팝업(POP UP)'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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