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국회서 외면 받은 게임산업… 게임 등급분류 개선 논의는 ‘급물살’

시간2024-11-04 15:25:40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세금 감면 등 주요 이슈 논의 부족
게임 콘텐츠, 개인 취향에 좌지우지… 등급분류 기준 도마

유튜버 김성회(오른쪽)가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의사중계시스템
유튜버 김성회(오른쪽)가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의사중계시스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올해 국정감사에서 게임산업 주요 이슈가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와중에 게임물 등급분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국감에서 게임·e스포츠에 대한 질의가 역대 국감중 가장 적었다.

실제로 올해 국감에서 △세계보건기구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게임사 대상 세금 감면 정책 △콘솔 게임 지원계획 등 주요 현안이 언급되지 못했다.

설상가상 국감에서 게임 관련 의제를 다룰 예정이던 참고인이 잇따라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반면에 게임물 등급분류 이슈에는 불꽃이 튀었다. 게임 채널 ‘G식백과’ 유튜버 김성회씨가 참고인으로 나와 게임 등급분류 제도를 지적하면서다.

김성회씨는 앞서 9월에 21만여명 게임 이용자를 대표해 게임산업법 제32조2항3호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출하기도 했다.

해당 조항은 ‘범죄‧폭력‧음란 등을 지나치게 묘사해 범죄 심리 또는 모방 심리를 부추기는 등 사회 질서를 문란하게 할 우려가 있는 게임의 제작과 유통을 금지’하는 법적 토대가 된다.

김성회씨는 “‘지나치게’라는 문구가 자의적”이라며 “전임 게임물관리위원회 수장이 2년 전 간담회에서 말했듯 해당 조항은 개인 취향에 의해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500여종 게임이 모방 범죄 우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에서만 차단됐다”며 “일국 문화 콘텐츠 허용 범위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개인 취향에 의해 규격화되고, 좌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호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정호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동시에 법조계에서도 게임물 등급분류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달 정호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게임법과 사회질서 지나치게 묘사하면 위법인가요’라는 주제로 대담회를 열었다.

정호선 변호사는 “게임이 통제되면서 국민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유해매체물지정을 막는 효용이 있지만, 그 효용이 달성하고 있는지에 의문이 많다”며 “반면 훨씬 많은 폐해가 법정 등급분류 제도에 의해서 파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정성, 폭력성과 관련해서 매체별로 기준이 다른 점에 주목했다.

정 변호사는 “웹툰, 영화, 비디오물 등 콘텐츠와 게임을 비교했을 때 선정성·폭력성 표현 수준이 큰 차이가 있어 일관성이 떨어진다”며 “가장 중요한 건 산업 경쟁력이 저하되고, 게임은 콘텐츠이기 때문에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최근 ‘게임물 등급분류 기준 등 개선방안’ 입찰을 마친 후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는 합리적 심의 기준 마련을 위한 것으로, 결론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 나올 전망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국제적인 기준과 매체 간 형평성, 사회 통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등급분류 규정·위원회 규정 개정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명 인플루언서,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 “갑론을박”

  • 썸네일

    “싱크대에 오줌 싼 남편”, 아내 충격

  • 썸네일

    '한의사♥' 강예원, 다 가졌는데 욕심도 많네…연애하며 공부하는 '갓생러'

  • 썸네일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민희♥’ 홍상수, 칸 레드카펫 등장…“깔끔한 수트의 늦둥이 아빠”

  •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 '2G 연속 안타' 이정후, 연이틀 4번 타자 '중책'…'패패패패' 위기에 빠진 SF 구해낼 수 있을까

  • 결국 'SON'과 이별 확정! 우승해도 짐 싼다...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예정→"기대에 못 미치는 시즌"

  • [전문]‘임지연♥’ 이도현 전역 인사, “소통하는 자리 만들겠다”

베스트 추천

  • ‘이솔이♥’ 박성광, 임송 전 매니저 살 빠진 모습에 깜놀 “과거 96kg”(종합)

  • 이성민, 새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 [공식]

  • 사유리 자식 농사 대박 “아들 젠, 5개 국어 척척…발음 좋아”(돌싱포맨)

  • "스포일러 조심하세요"…'나인퍼즐' 손석구X김다미, 아슬아슬한 공조 시작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