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에서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디올 성수에서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공개한다.
디올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문화의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찬미하며, 이에 디올 성수는 눈부신 화려함으로 단장해 황홀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팝업북 컨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입체적인 바다 생물과 산호초, 해양식물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가 완성한 디자인이자 해저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매혹적인 큐이오시떼 드 라 메르 (Curiosités de la Mer) 모티브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다.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레이디 디올 백과 디올 어라운드 더 월드(Dior Around the World) 모티브로 섬세한 매력을 뽐내는 디올 북 토트 등 매력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한편,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디올 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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