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일부 매장과 스타벅스 앱을 통해 ‘삐아프(Piaf)=스타벅스 어드벤트 캘린더’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유명 수제 초콜릿 브랜드 ‘Piaf(삐아프)’와의 첫 협업으로, 국내 최고 쇼콜라티에 고은수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총 24종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초콜릿은 프랑스 발로나사의 최상급 재료를 활용해 만들었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초콜릿 샵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내부는 실제 삐아프 매장 벽면을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내달 1~24일 각 날짜에 맞춘 초콜릿을 즐길 수 있으며 이후 패키지는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스타벅스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홀리데이 다회용백을 증정한다.
안수빈 스타벅스 코리아 이커머스사업팀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12월 하루하루가 달콤한 날이 될 수 있도록 24개의 각기 다른 초콜릿으로 구성된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을 통해 고객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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