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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160여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구글과 애플, 화웨이 앱 마켓, PC게임 지원 플랫폼인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 출시돼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며, 프랑스어·독일어·베트남어 등 9개의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인공지능) 육성 어반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다. 올해 3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돼 론칭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애니메이션 산업 글로벌 요충지인 일본 시장에는 현지 특색에 맞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더해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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