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새댁이라고 해도 믿겠어…♥한창과 너무 고운 '한복 자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배우자 한창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 작은 소망 이룬 날. 홍실 시집 보낸 날. 행복만 하렴"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지인의 결혼식장을 방문한 모습. 장영란은 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한복 치마를 입고 신랑과 신부를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장영란은 애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사진 속 장영란은 결혼식장 앞에서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함께 한복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이제부터 홍실이 서방 인생, 꽃길만 예약입니다. 평생 온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축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2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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