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던킨이 신규 콘셉트 ‘원더스(Wonders)’ 매장 확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 라이브 강남 매장이 ‘원더스(Wonders)’를 적용한 ‘던킨 원더스 강남’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던킨 원더스 강남은 지난 9월 공개한 ‘원더스’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기존 인기 제품과 함께 수제 도넛을 선보인다.
첫 번째 매장인 ‘던킨 원더스 청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신규 콘셉트 매장이다.
리뉴얼에 따라 기존 스테디셀러인 ‘크림브륄레 도넛’, ‘에그베네딕트 도넛’ 등 매장에서 직제조한 수제 스타일 도넛과 함께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등 오직 원더스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원더넛’은 파운드케이크와 머핀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케이크 도넛으로,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32레이어즈’는 32겹 크루아상 생지로 만들어 바삭한 페이스트리 식감을 살렸으며, 생노넛 스타일의 ‘퍼프’는 발효기술로 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넛에 필링을 가득 채웠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색다르고 놀라운 맛과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원더스 매장을 확장했다”며 “던킨 원더스 강남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생생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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