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청주분평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주 분평동은 침대와 가전 분야의 대형 브랜드가 운집한 청주 지역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이에 이번 신규 매장은 혼수, 입주, 이사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북 전역 거점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씰리침대 청주분평점에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 ‘엑스퀴짓 하이랜드’를 비롯해, 창립 143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리베르, 에일레 다이아몬드 등 대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자신의 체형과 선호도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청주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상권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을 통해 청주 및 충북 지역 고객들에게 씰리침대가 자랑하는 143년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더욱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신규 매장 오픈 소감을 전했다.
씰리침대는 1881년 목화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씰리에서 다니엘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설립된 143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전 세계에 숙면의 가치를 전파하며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대표 업체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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