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이현중 멜버른전 16분23초간 6점·9R·1AS, 3점슛 4개 시도해 전부 실패, 일라와라 13점차 승리
2024-12-13 2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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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6점을 올렸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106-93으로 이겼다. 2연승했다. 10승5패로 리그 1위에 올랐다. 멜버른은 12승6패로 2위.
이현중은 16분23초간 6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4개를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했다. 그래도 7개의 야투를 시도해 3개를 넣었다. 일라와라는 타일러 하비가 31점, 샘 플로링이 20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일라와라는 22일 퍼스 와일드캣츠와 홈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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