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GTS골프가 아파트 커뮤니티 대상 골프 시뮬레이터 무상 임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상 임대 패키지는 GTS골프 자체 소프트웨어 및 듀얼 카메라 센서, 24인치 와이드 타석 키오스크, 정면 스윙분석 카메라, 결제 키오스크로 구성됐다.
무상 임대 프로모션은 아파트 커뮤니티 100단지 한정으로 진행된다. 임대 기간은 최대 60개월이며, 무상 임대 시점이 종료된 이후에는 사용자가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SK쉴더스 스마트냉난방 서비스 설치 할인 및 IOT 기반 스마트 골프백 락커 10개를 무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사용자는 결제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타석 결제 및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아파트 자체적으로 추가 인력 없이 효율적으로 커뮤니티 운영이 가능하다.
GTS골프 소프트웨어로는 신제품인 'GTS SIGNATURE'가 설치될 예정이다. 'GTS SIGNATURE'에서는 골프연습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레인지 및 거리연습, 퍼팅연습 등이 포함된 트레이닝 모드는 물론 40여개의 CC를 포함한 라운드 모드를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임대기간 내 사용자는 GTS골프의 기능 업그레이드 및 라운드 모드 내 CC 업데이트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방운식 대표는 "최근 아파트 시장에선 아파트 구입 시,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아파트 커뮤니티에 설치되는 골프 시뮬레이터에도 차별화된 기능과 전문성이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아파트 커뮤니티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를 위한 실시간 원격AS 등 최적의 케어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수의 아파트 단지에서 비용 부담 없이 아파트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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