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시드물이 ‘2024 화해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드물은 ‘2024 화해 어워드’에서 핸드워시 부문 1위, 네일케어 부문 2위, 슬리핑팩 및 진정 부문 1위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화해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들의 리뷰와 선호도를 기반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어워드다.
핸드워시 부문 1위를 차지한 시드물의 카카두 아미노 클렌져는 ‘2021 화해 트렌드 어워드’에서 인생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약산성 클렌저로,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 핸드워시, 샴푸까지 가능한 다목적 제품이다.
네일케어 부문에서는 자연산 냉압착 오일(호호바)가 2위를 기록했다. 프랑스산 자연산 호호바씨 오일로 만들어 졌으며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비정제 냉압착 오일이다. 고영양과 고보습 효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어 ‘2024 하반기 효능 효과 어워드’의 슬리핑팩 및 진정 부문에서는 민감 피부를 위한 ‘닥터트럽 징크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
시드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드물은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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