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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52)가 이혼한 세계적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5)가 새 보디가드와 함께 있는 근황이 포착됐다.
영국 ‘더 선’은 22일(현지시간) “크트와 크롭탑을 입은 로페즈가 LA에서 쇼핑을 하던 중 경호원의 보살핌을 받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새 보디가드는 지난달부터 로페즈의 경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페즈의 새 영화 ‘언스토퍼블’은 흥행에 참패했다.
이 영화는 영국에서 개봉 첫 주말에 고작 3,112 파운드(약 568만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미국 레슬러 앤서니 로블스의 삶을 다룬 이 영화는 개봉 2주차에 영국 영화관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로페즈는 영화 홍보를 위해 클래리지스 호텔에 머물렀는데, 객실 요금은 하룻밤에 700 파운드(약 127만원)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마크 앤서니와 2004년 결혼해 2014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배우 벤 애플랙과 2022년 결혼했지만, 지난 4월 또다시 이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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