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52kg의 핫한 '비키니 자태'…너무 슬림한 쇄골라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양미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들이 갑자기 수영하겠다고 해서 잠옷 입고 수영복 사러"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양미라는 "세수도 안 하고 자다 일어난 상태로 쇼핑몰도 아니고 ㅎㅎ 엉망이지만 이것도 추억이지 뭐"라며 "애미도 변신 완료"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링 귀걸이와 파란색 모자를 착용한 모습. 양미라는 수영복 위에 샤워가운을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미라는 "애미는 원피스 수영복을 결국 못 사고 수영하고 싶다는 아들 덕분에 5년 만에 비키니 입고 물 밖으로 나가지를 못하는 중"이라며 재치있는 설명을 곁들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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