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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집에만 있는 엄마 심심할까봐 딸이 사다준 장난감으로 이쁜 오리 만들면서 놀았네요. 즐거운 생각 많이 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눈으로 만든 오리를 앞에 놓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일 새해 첫날엔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 힘들고 지친 한 해였지만 그래도 잘 보내주고 새롭게 2025년엔 그래도 조금 더 나아질 거란 희망을 갖고 힘을 냅시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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