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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 씨가 선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박수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케 옷은 전부 제 거예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미나는 수지 씨에게 "이 옷 저번에 갖고 싶어 하길래"라며 아이보리색 패딩을 건넸다.
수지 씨는 "이거 언니가 아끼는 거 아니냐"면서도 "저한테 (다시) 달라고 하시면 안 돼요. 안 줄 거예요. 언니 고마워"라며 행복해했다.
미나가 수지 씨에게 선물한 패딩은 66사이즈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 씨는 "이거 88 사이즈 아니냐"며 놀랐고 "더 예쁜 옷도 사주세요. 2025년 목표는 올케 명품백 사주는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미나 시누이 수지 씨는 150kg에서 99kg으로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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