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서하얀은 개인 SNS에 "썰매 끌어주고, 같이 눈 치우고. 허기져서 비빔밥 같지만 반찬 그릇에 모아서 대충 먹는 엄마들 있으시죠...? 저요.. 모두 빙판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아들과 함께 눈밭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놋그릇에 반찬을 한데 모아 식사를 했다.
누리꾼들은 "비빔밥인 줄. 맛있어 보여요" "늘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예뻐요" "애기 눈 치우는 거 넘 귀엽네요" "일상 자주 올려주세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5월 주가조작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내고 복귀했다. 활동을 중단했던 서하얀도 SNS 등 활동을 재개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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