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대한항공 요스바니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한국전력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마친 요스바니가 스트레칭을 하며 고통스러운 표정 속에서도 미소를 짓고 있다. 바로 옆에서 귀여운 딸의 애교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경기는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1(15-25/25-17/25-22/25-18)로 승리했다. 요스바니는 정지석과 나란히 19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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