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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근황 사진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윤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스팽글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슬림한 팔 라인과 고급스러운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붉은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임윤아는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화려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팔이 너무 말랐어요, 진짜 인형 같다”, “민소매 드레스도 이렇게 우아하게 소화하다니 대단하다”, “윤아는 뭐든 완벽하게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아는 정들었던 ‘MBC 가요대제전’과 이별을 앞두고 있다. ‘2024 MBC 가요대제전’을 끝으로 10년 동안 맡아왔던 MC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이번 설 연휴 방송될 전망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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