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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요즘 입금 후 연예인이 되기위해 노력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지윤이 차 한 잔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16일 소셜미디어에 “오늘 기사를 보고 반가워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드디어 새 시즌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벌써 네이버 프로필에 크라임씬 제로라고 수정된 걸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시즌1이 2014년에 시작되고 이안이 나이만큼 사랑을 받아온만큼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다 한번씩 호흡은 맞춰본 멤버들이니 열심히 촬영해서 미친케미 보여드릴게요. 방송도 인생도 “0”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했다.
박지윤은 '크라임씬' 새 시즌인 '크라임씬 제로'에 장진,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
'크라임씬'은 살인 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화제를 모은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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