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렇게 예쁜 CEO가 어딨어…호피무늬도 사랑스러워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지민이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한지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깡지"라는 글과 함께 '나의 완벽한 비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든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 한지민은 또렷한 눈망울과 깨끗한 피부, 청순한 분위기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지민은 호피무늬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화면에 뜬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띈 한지민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미모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나완비'가 200부작 대하드라마였으면 좋겠다", "배우님 너무 아름다우시고 연기가 섬세하다", "언니는 왜 이렇게 이쁘신거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 출연하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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