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46)가 놀라운 간식을 공유했다.
전미라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시원한 파프리카. 급해서 자르지도 못하고 들고 나옴. 오늘 간식은 그릭요거트와 집에서 쪄서 말린 고구마말랭이 그리고 파프리카 2개. 간식도 참 많이 먹는 나란 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라가 한 입 베어문 노란 파프리카 하나가 담겼다. 보기만 해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짐작케 하는 싱싱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파프리카가 간식이라는 전미라의 소박한 식성이 더욱 놀라움을 부른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55)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