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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전소민은 별다른 멘트 없이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꽃을 입에 물거나 귀에 꽂은 채 밝게 웃고 있다. 민낯임에도 빛나는 피부와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약 6년 반 동안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프로그램을 떠난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하던 그는 1년 2개월 만인 지난 19일 '런닝맨'에 게스트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오랜만의 출연에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순발력을 발휘해 방송을 휘어잡았다.
한편, 전소민은 본업인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런닝맨'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연기자로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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