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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손승연이 겨울의 한가운데서도 뜨거운 비키니 열정을 자랑했다.
26일 손승연은 자신의 SNS에 "원없이 입었다"는 멘트와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승연은 해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갈색 계열의 비키니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그는 황혼의 노을 아래 빛나는 피부와 당당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승연 언니 자신감 멋져요!", "여유로워 보이면서도 아름다워요", "역시 다재다능한 매력쟁이" 등 감탄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손승연은 2012년 미니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 짓'으로 데뷔한 후 강렬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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