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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새해맞이 정리 중 사진첩 발견해서 잠시 멈춘다는 게 한참을 #추억여행 삼매경”이라고 했다.
이어 “알면 알수록 아름다운 이 세상에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점점 더 많이 커지는 요즘.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욕실에서 물장난을 치는가하면 어머니와 함께 고운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특히 세번째 사진 지금이랑 너무 완똑”,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과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오정연은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해 만 39세에 난자 채취 시술을 시작해 총 22개의 난자를 냉동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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