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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주현영이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현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상렬 선배님과 디제이상을 시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다니! 방송국에서 마주칠 때마다 늘 아빠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상렬 선배님. 오늘 내게 편도선 미인이라고 칭찬해주셨다. 너무 행복한 밤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깊게 파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과감한 컷아웃 디자인이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단발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더해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주현영이 이런 드레스도 완벽 소화하다니!", "편도선 미인이라더니 진짜 미모 대폭발", "오늘 밤 주현영 비주얼이 레전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현영은 29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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