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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영애가 눈을 질끈 감고 포즈를 취했다.
7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 이영애가 참석했다.
와인빛 가죽 코트에 롱부츠를 신은 패션을 선보인 이영애는 변함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취재진의 양볼 하트 요구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잠시 고민한 뒤 결국 눈을 질끈 감고 포즈를 취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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