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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단아한 미모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7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대기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니트 베스트,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환한 미소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지은은 사진과 함께 “요즘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며 “5년 뒤의 나는 또 어떤 고백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기쁨의 순간도, 슬픔의 골짜기도 있겠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 내 인생의 방향 키를 맡기고 신나게 항해하고 싶다. 그리고 모두의 여정이 그러길 바란다. 오늘도 우리, 신나는 여행을 떠나 봅시다”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언니의 글을 보니 힘이 난다”, “말씀도 예쁘고 사람도 예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는 박위와 결혼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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