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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별이 한층 어려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의 외출, 눈이 많이 오더라고요. 우연히 만난 꼬마 눈사람이 꽤 귀여웠지만, 눈 내리는 하교길이 위험하거나 불편하진 않을까 아이들 걱정부터 드는 엄마의 마음.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드소송 보여주려고 찍은 사진인데, 여러분한테도 공유해 봐요. 눈 오는 하루,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려 더욱 어려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어머! 예쁜 학생인 줄" "더 어려지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은 언니 너무 예쁘고 고양이 귀 닮은 눈사람도 귀여워요" "언니, 설마 고등학생은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했으며,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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