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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0)가 푸짐한 한식 한 끼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역시 한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한식 상차림이 담겼다. 아삭아삭한 배추, 매콤한 김치와 함께한 보쌈, 푸짐하고 넉넉한 간장게장, 뜨끈한 뚝배기에 담긴 찌개와 다양한 밑반찬이 보기만 해도 화려하다. 각지각색 다채로운 음식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신주아는 "식혜도 기가 막히네"라며 깔끔한 후식까지 인증했다. 168cm의 큰 키임에도 몸무게 41.6kg임을 인증했던 신주아의 푸짐한 한 끼가 부러움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쿨(42)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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