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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빠가 준 생선"이라며 "최애 가방 등극했어요...실용적인데 앙증맞아요! 부들부들 윈터 바이브"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갈색 털 재킷에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안경과 흰색 비니를 더해 힙한 무드를 보이기도.
이솔이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유의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확인한 최희 아나운서는 "너무 귀엽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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