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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너드학개론'을 듣고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24기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나라에서 혼자 감정에 취해 주변을 안 보고 저밖에 생각 못 했던 때를 다시 기억하고 성장하게 만들어 주신 '너드학개론' 찐따의 연애편 잘 들었다"고 글을 올렸다.
또한 "by 상대의 마음과는 별개로 마음이 흘러넘쳐 고백을 배설했던 24기 영식 올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영식은 지난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 옥순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이 "(어제 인터뷰 때) 선택할 수 있으면 데이트는 너랑 할 거라고 했었다"고 하자,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영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영식은 만나는 사람마다 "옥순이 나랑 데이트한다고 해서 충격받았다. 어안이 벙벙하다"고 반복해서 말해 시청자들을 한숨짓게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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