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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유진과 오나라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진짜 오랜만에 돌아오는 가족 시트콤, 많이 웃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3월에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오나라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윙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두 사람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나이를 잊은 듯한 상큼한 분위기와 깨끗한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 너무 기대돼요", "누가 봐도 대학생인 줄", "시트콤이라니! 벌써 웃음 준비 완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오나라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함께 출연한다. 이 작품은 K-줌마 자매와 개성 넘치는 가족들의 거칠면서도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트콤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가족 코미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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