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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물 공포증을 극복하며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짐. 내가 수영을 할 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수영장에서 개인 지도를 받으며 헤엄치는 모습이다. 그는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며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김사랑은 173cm의 늘씬한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수영을 못했군요. 물에서 재밌게 배우고 놀면 물에 대한 공포가 없어지네요" "수영하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저도 어릴 때 물 공포증이 있었는데 천천히 도전해서 지금은 물에서 노는 걸 제일 좋아하고 편하게 느끼고 있다. 파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다수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강해라 역으로 출연한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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