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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본명 김형수)과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후카 폭포에 반했지 뭐야"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완·이보미 부부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정한 셀카를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2018년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9년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보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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