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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로 활약했던 아역 배우가 영재원 수료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친오빠도 똑똑하다고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응답하라 진주, 영재원 수료 후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2015년 방영됐던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의 딸, 고경표의 동생이었던 아역 배우 김설이 14살 된 근황이 공개됐다. 김설은 2021년 교육청 발명 영재원을 수료했고, 친오빠는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수학천재로 전해졌다.
김설이 출연했던 '응답하라 1988'은 1988년대 쌍문동 골목에서 살아가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케이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응답하라1988'의 OST는 음원 차트 톱 20 중 7곡이나 올라갔다. 그 당시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켰다.
한편, 김설은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로 인기를 끌었다. 또 튀르키예 영화 '아일라'의 주연을 맡아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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