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백허그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지드래곤 부계정에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정형돈에게 격렬한 백허그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정형돈의 어깨에 기대려 하고 있다. 이에 정형돈은 사진을 찍지 말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여년간 정형돈을 “짝사랑하는 남자”로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무한도전’으로 유명한 김태호 연출의 ‘굿데이’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굿데이’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지드래곤의 여정을 담는다.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다시 뭉친 레전드 조합 정형돈, 데프콘과 코드 쿤스트, 조세호 등 기획단과의 만남은 물론, 찐팬 기안84, 88년생 동갑내기 배우 김수현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