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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 아들을 키우는 현실 육아 모습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도원이가 피곤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째 아들 도원 군은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피곤한 모습이다. 눈을 감은 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형과 그런 형을 꼭 끌어안은 동생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둘째 형이 고생이 많네요" "조상들은 이런 식으로 여러 아이를 키우는 거군요" "애 많이 낳으면 애가 애를 키운다는 말이 딱 맞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다둥이 가족으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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