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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24일 한국일보는 이날 오전 윤진이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일 제왕절개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3일 빠르게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윤진이는 지난 2012년 데뷔작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2022년 10월 4살 연상의 김태근과 결혼해 2023년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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