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CU는 다음 달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냉장 정육 상품 5종을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CU가 내놓는 삼겹살은 국내산 돼지고기 하이포크 삼겹살과 목살, 캐나다산 보리 삼겹살과 목살이며, 중량은 모두 500g이다. 1인 가구 타겟의 300g 한돈 삼겹살까지 총 5종이다.
해당 상품들의 가격은 100g당 2000원~2800원으로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생필품 가격 정보에 고시된 삼겹살의 평균 가격(100g당 3372원, 2월21일 기준) 대비 최대 40%가량 저렴하다.
CU는 이날부터 6일간 정육 상품 구매 시 1800원 상당의 쌈무(새콤, 와사비 중 택 1)를 증정하는 오프라인 전용 행사를 펼친다.
이와 함께 SKT 통신사 할인까지 받으면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돈 삼겹살(300g)을 통신사 할인을 적용해 결제하면 5400원으로 국내산 삼겹살과 쌈무를 모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온라인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CU의 자체 O4O앱 포켓 CU에서 예약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고객이 지정한 CU에서 픽업 가능하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CU는 고물가, 불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 몰보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가성비가 특징인 정육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부담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내놓아 알뜰한 밥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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